삶의 주인을 정하는 일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 김의수 외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으로 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정립하는 일이다. 내 삶의 주 인이 '나'라고 생각한다면 아무리 그 위에 올바로 예산을 세우고 저축을 한다고 해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또 '돈'을 주인으 로 삼는다면 돈 걱정으로부터 놓여날 수 없다. 도리어 돈의 노예로 살게 된다. 오직 나의 모든 권한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을 때, 하나님께 의지하며 아무런 걱정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내 삶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정하고 나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자유로워진다. 헌금을 하는 것이 부담이 아닌 기쁨이 된다. 나는 주인의 청지기로 사는 것이니 불안함도 없어진다. 나의 모든 것은 주인의 소유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