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Romans) 11장11장 요약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하셨지만 그들이 거부함으로써 복음이 이방을 향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그들을 받으실 것이다. 그렇기에 바울은 결코 이스라엘이 버림 받지 않았다고 단언한다. 복음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구원의 기회는 만인에게 공평하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 (11:1-12) 10장의 마지막은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완고함을 묘사함으로써 끝을 맺는다.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라는 질문으로 11장을 시작한다. 이 질문에 대해 바울은 '나도 이스라엘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으셨다'고 설명하면서, 은혜로 택함받은 남은 자가 항상 있다는 것을 변호한다. 그리고 이런 변호를 위해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