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요약 엘리사가 아람 왕의 군대 장관인 나아만의 나병을 치유해 준 사건이다. 나아만이 친히 엘리사를 찾아와 신복들의 권고대로 순복한 것은 예수님도 칭찬하신 겸손한 행위였다(눅 4:27). 엘리사의 종 게하시가 나아만의 사례품을 착복하여 나병에 걸린 사건은 탐심을 경계케 한다. 나아만이 고침을 받다 (5:1-3) 이방 사람 나아만이 나병을 고침받게 되는 이적의 발단 부분이다. 나아만이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에 대하여 알게 된 것은 어린 여종의 지혜로운 충고 때문이었다. 엘리사는 그 당시 자기 주위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병을 고쳐 주거나 불쌍한 자들을 돕는 일들을 많이 했던 것으로 보인다.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